마사지 업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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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업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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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사지 업계의 업소 종류들을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 한국 마사지: 중국 마사지와 마사지 방법에는 차이가 없으나[1] 한국 사람이 해준다는 점만 다르다.
  • 타이: 태국 사람들이 마사지를 해주는 곳. 마사지 베드가 아닌 바닥 매트에서 마사지를 해주며, 남자 손님이 혼자 갈 경우 고정 멘트 오빠 3만원[2]을 들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
  • 여성 전용 마사지: 여자 손님만을 상대하는 마사지 업소. 주로 평상시에 본업을 유지하다가 본인들이 인터넷에 올려둔 광고를 통해 콜이 들어오면 출장을 가거나 오피스텔 등에서 마사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보인다. 본업을 유지하는 이유는 이런 서비스를 찾는 여자 손님이 거의 없어서 주업으로 삼기에는 부적절하기 때문인 듯 하다.
  • 헬스장, 필라테스 : 헬스 트레이너나 필라테스 강사등이 마사지를 배워 회원들에게 서비스 명목으로 해주기도 한다. 현행법상 불법이라 누군가 동영상 촬영등을해서 신고하여 벌금을 내는 경우도 존재한다.
  • 정식 안마원 : 실제 안마사 자격을 취득한 시각장애인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유일하게 합법이나 접하기 어렵다.

2022년 현재 기준으로 사양산업이라 할 만큼 가게 매물이 많이 나오는 상황인데 이는 관리사 수급, 관리의 어려움이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이며, 신고를 당할 경우 수백의 벌금을 내야 하는 불법 영업이기 때문이다.

사설 마사지 학원(프랜차이즈 자체 교육 학원 등)의 교육자들 수준이 매우 낮으며, 그로 인해 이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마사지에 대한 정보를 찾아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 여기에 중국인들 특유의 '모두가 잘할 게 아니면 모두가 못해버리자'는 공산당 마인드가 겹쳐 그야말로 마사지가 정말 필요한 아쉬운 사람들[3] 혹은 마사지를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속칭 호구들만 마사지 업소를 찾는 현실이다. 혹은 중국 아줌마들의 성적인 서비스를 찾거나.

프랜차이즈라고 믿고 창업했다가 실력 없는 관리사들의 삽질에 하루에 컴플레인이 몇 개씩 쏟아지는데도 중국 관리사들 특유의 담합에 휘둘리며 영업을 유지하다 못 버티고 나가는 사장들이 지천에 깔려있다. 혹은 경찰 신고를 당하고 벌금을 낸 뒤에야 불법인 것을 깨닫고 빠져나가거나

손님들도 전문적인 마사지를 경험해보지 못한 경우가 많아 불만족스러워도 그냥 이게 마사지인가 보다 하며 넘기는 경우가 많다. 어찌 보면 중국인들의 하향평준화 전략이 성공한 셈. 누군가 마사지를 잘해주면 잘해준다고 인민재판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야말로 충공깽, 거기에 멍청한 사장이 합류하여 잘해주는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힘들다며 난리치는 환장의 콜라보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어서 내가 피해를 보니 잘하는 사람을 내쫓아야 한다는 마인드가 강한데, 이는 한국 문화와는 매우 상반되는 것으로서 대부분의 마사지업소가 망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렇게 왕따를 당해 쫓겨난 사람들은 업소를 경찰에 신고하는 경우도 있는데 서로 도울 생각은 하지 않고 헐뜯고 내쫓을 생각이나 하며 본인들의 일터를 스스로 지옥으로 만드는 사람들의 자업자득이라 해야할지.. 우스운 꼬라지일 뿐이다

조선족들의 경우 자신을 해고했다는 이유로 업소를 신고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신의 입지가 불안정할 경우 사장과 넌지시 신고에 관련된 얘기를 나누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하는 경우도 있다.

선진국들에서는 손님의 요구에 맞춰 마사지 부위와 강도를 정하고 시간당 가격을 매기는 반면 중국 마사지는 부위별로 가격을 매기고 원하는 부위를 받고 싶으면 돈을 더 내라는 영업 전략을 사용한다.

마사지 업소가 성공하려면 상대적으로 어린 관리사들이 실력 있는 교육자들에게 교육 받고 일을 해줘야 한다. 그러나 불법을 누구에게 권유하겠으며, 누군가 배우려 해도 실력 있는 교육자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결국 중노년 구직자들을 간단히 교육시켜 경력 사기를 치는 것이 현실이다.

중국 마사지사들의 강점이라 하면 장시간의 근무를 꺼리지 않는다는 점인데, 이는 노예 상인 같은 업주들의 생각과 콜라보를 이루어 환상의 콤비가 되는 경우가 많다. 타이마사지 노예 노동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주로 아주머니 할머니들을 교육시켜 투입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 마사지 구직사이트를 둘러보면 알 수 있듯이 성별만 여자이면 초보라도 무조건 고용하는 편인 한국내 마사지 업소들은 사실상의 유흥업소라고 할 수 있다.

여자를 고용해서 남자 손님들을 접객하게 하는일이 유흥업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다만 육체노동이라는 점 때문에 미모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편, 이명박이 마사지는 못생긴 여자에게 받아야 시원하다고 했다는 이야기에서도 그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어린이 성장마사지등의 마케팅을 펼치며 아이들을 타겟으로 삼은 마사지 업소들도 있는데 다른 업소들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은 중국관리사들을 고용하는데, 중국 아줌마, 아저씨가 아이들 성기를 툭툭 건드리며 마사지하는 꼬라지를 보자면 그야말로 가관.

사실상의 유흥업소나 다름없는 한국 마사지 업계의 현실에서 여자 손님들은 중국 남자관리사들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며 이는 수 많은 마사지 업체들의 리뷰로 증명된다. 그야말로 끊임없이 등장하는 컴플레인계의 클래식.. 왜 전원 여자관리사를 컨셉으로 영업하는 프랜차이즈가 등장했겠는가..

좋든 싫든 한국에 살아야하는 사람과 언제든 중국으로 튈수있는 사람들의 마인드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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