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잘 받는 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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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23:01
현재 한국의 실정상 마사지를 받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게 현실이다. 99.9%가 사람 몸 어디에 뭐가 붙어있는지 전혀 모르는 채로 프랜차이즈든 개인샵이든 학원이든 마사지 같지도 않은 마사지를 가르쳐서 사람을 쓰고 있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한국 마사지 업소 손님들 대부분은 돈내고 고문을 당하거나, 성추행을 당했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손님으로서 그런 경험은 절대로 해야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한국 마사지 업계라는 곳이 중고차팔이 폰팔이 용팔이 등과 같이 사기로 인생을 연명하는, 개 막장 인생들의 인생 마지막 직업이기에 마사지업소는 근처에도 가지 않는것이 즐거운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된다.
개인적으로 평가하건대 한국 마사지 가격은 지압 1시간 만원, 아로마 한시간 2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것으로 보인다.실제 최저시급을 주고 마사지사들을 고용하는 가게도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야 한다면 몇 가지 도움 될 만한 정보가 있다.
한국 마사지 업소 손님들 대부분은 돈내고 고문을 당하거나, 성추행을 당했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손님으로서 그런 경험은 절대로 해야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한국 마사지 업계라는 곳이 중고차팔이 폰팔이 용팔이 등과 같이 사기로 인생을 연명하는, 개 막장 인생들의 인생 마지막 직업이기에 마사지업소는 근처에도 가지 않는것이 즐거운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된다.
개인적으로 평가하건대 한국 마사지 가격은 지압 1시간 만원, 아로마 한시간 2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야 한다면 몇 가지 도움 될 만한 정보가 있다.
- 마사지실 내부의 규모가 너무 협소한 곳은 피하라.
마사지는 신체 활동이며, 최소한의 공간이 확보되어야 관리사가 피로하지 않게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시술할 수 있다. 너무 협소한 공간은 몸을 움직이는 데 제약이 많아 체중을 실어 마사지하기 힘들기 때문.
- 중노년 관리사들을 피하라.
한국에 마사지가 처음 소개된 건 90년대이며, 2천년대 후반에야 대중화가 되기 시작했다. 나이가 많다고 하여 마사지를 잘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며, 오히려 아주 이상한 방향으로 발전한 사람들이 많다(꼬리뼈 근처 근육을 풀어준다며 항문에 손을 넣는다든지).
한국은 80년대까지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 축에 속했으며(물론 그 시대 프로파간다에 세뇌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마사지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도 없었다. 또한 새롭게 배우려는 의지들도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며 본인들의 근거 없는 고집(대체로 예전에 내가 이렇게 했을 때 받은 손님이 너무 좋아했다 등의 무식한 소리 등)만 내세우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이들은 대체로 10~20년 등 자신의 경력을 부풀리기를 좋아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 이 업계에 종사했으면서 돈 3천만원이면 창업 가능한 마사지 업소 하나 차리지 못한 사람들이며 차렸다가도 망하거나, 여하간에 본질적으로 이 업계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어떤 이유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손님들이 싫어하는 이유들이 반드시 있다.
초보 사장[4]들이나 나이 든 관리사들을 선생님, 선생님 하며 대접하지 이 바닥에서 굴러본 사장들이라면 차라리 어린애들을 뽑아서 가르쳐서 쓰는 것을 선호한다. 이는 중국 사장이든 한국 사장이든 대체로 비슷하게 가지고 있는 생각이며, 어린 관리사들이 포진한 가게의 경우 사장이 마사지업계에서 꽤나 굴러먹은 사람이구나 생각하면 좋다.
국내 프랜차이즈 마사지 업계에서는 중노년들을 간단하게 교육시켜 경력 사기로 사업을 연명해왔으나, 그 결과 사람들이 중국인 욕만 뒤지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 원하는 마사지 강도와 부위를 정확하게 요구한다.
마사지 강도를 조절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손님의 기본적인 권리이며, 이를 조절해 주지 않는 관리사는 업계에서 퇴출되어도 할 말이 없는 사람들이다. 다만 극단적인 고통을 추구하는 손님들은 마사지사들이 스스로의 판단하에 걸러내야 할 것이다.
- 마음에 들지 않는 관리사는 과감하게 교체를 요구한다.
마사지사 그 자체이든 마사지가 마음에 들지 않든 아니다 싶으면 교체를 요구해야 한다. 이를 못하고 불만족스러운 경험을 한 뒤 마사지샵을 다시는 안 찾는 손님들이 많다.
고객이 컴플레인을 제기할때 사과를 하는 업주들도 있지만 다른 직원들과 합세하여 마사지 안받아 봤냐, 우리와 맞지 않는다 등의 드립을 치며 손님이 만족하지 못한건 손님 잘못이라며 위압감을 조성하며 가스라이팅을 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그런 업소는 그냥 조용히 경찰에 신고를 해버려서 업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사장과 직원등 여러 사람이 본인을 비난하는 상황에 처하면 사람이라면 당연히 당황하고 본인의 잘못인가 되짚어 생각해볼 수 있으나 이는 그저 중국문화의 한국 유입일뿐 고객의 잘못인 경우는 많지 않으니 이런 피해를 보게된 경우 굳이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홍위병의 문화대혁명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 남자에게 마사지를 받는 것이 싫다면 무조건 교체 요구 또는 관리를 받지 않는 것이 낫다.
받기 싫은 마사지를 억지로 받는 사람과 그걸 알고 억지로 마사지하는 마사지사 둘 다 인생 최악의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직원 입장에서 그냥 받지 말고 돌아가라고 하기는 힘드니 손님이 직접 당당하게 요구해야 한다. 남자 마사지사 입장에서도 편안하게 마사지 받는 사람을 선호하지 불편해하는 사람을 마사지하고 싶지는 않아하는게 현실이다. 다만 거부권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저 순번대로 손님을 받을뿐.
- 리뷰가 많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곳은 피하라
마사지는 신체 활동이며, 관리사 한 명당 하루에 받을 수 있는 손님이 한정되어 있다. 대개 5~6명 정도. 그래서 마사지 매니아들은 마음에 드는 관리사를 만날 경우 소문 내지 않고 조용히 자기만 받으러 다니는 경우가 많다. 유명해질 경우 예약이 어려워지기 때문. 리뷰가 많은 곳은 신규 손님을 계속 유치해야 영업이 유지되는, 그야말로 관리사들이 단골을 유치할 실력이 없는 업장이라 보면 좋다(혹은 신규 오픈한 업장이거나). 주기적인 블로그 광고 또한 마찬가지이다.
손님이 끊이질 않는 성공적인 마사지업소의 경우에도 리뷰는 업체에 광고를 맡기지 않을 경우 한 달에 한두 개가 정상이며, 리뷰가 많은 곳은 셀프로 올리든지 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많다. 장사가 잘 되는 업소들은 광고비 지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대부분의 경우 굳이 주작 광고를 하지 않는다. 물론 악평이 너무 많아 아예 리뷰 전체를 삭제하는 가게도 있으니 이 또한 피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