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사지 업계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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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가와 일반가 구분하여 회원권 구매 유도하기
    업주들이 원하는 적정 가격을 회원가로 설정하고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을 일반가(대개 20~40% 정도 높은 가격)로 설정하여 회원권 구매를 유도한다. 이는 고객에게 과도한 선불금을 강요하는 전략으로서 마사지 업주들은 회원권 수입의 짭잘한 맛에 중독되어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 관리사에게 지급되는 5:5 수당은 무조건 회원가 기준이기에(손님이 일반가로 받는다 해도) 일반가는 거짓 가격이라 해도 무방하다. 이 회원권 금액을 엄청나게 쌓은 채로 폐업하고 도망쳐 고소 당하는 업주들도 있다. 실제 사례.

    단체 손님들의 경우 어차피 여러 사람이 받을 거라면 회원권을 구매하는 게 낫지 않은가 싶어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가라는 것은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 가격인 것을 모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5]

대체적으로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는 이유는 그들 입장에서 외국인인 한국인 손님들의 만족감보다는 동포인 중국 직원들의 수입을 챙겨주겠다는 마인드에서 발생한 전략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여자 관리사 예약했는데 중국인 남자 관리사 때려넣기 등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마사지를 받는데 시원하지 않고 불편하다면 최소한 그 날은 마사지를 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리뷰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중국 마사지의 대표적인 특징이라면 세게 해달라는 사람에게는 약하게 해주고 약하게 해달라는 사람은 두들겨 패곤 한다. 세게받는 사람에게는 약하고, 약하게 받는 사람에게는 강하다 그야말로 무쓸모..

이는 중국인 마사지사들이 보통 중노년인데다 체구가 작고 힘이 없어서 세게받는 사람들이 원하는 압력을 맞춰줄 수 없기 때문에, 약하게 받는 사람에게 혼신의 힘을 다해 아프게 하여 자신이 압이 약하지 않다는 것을 사장에게 어필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자리 보전을 위해 손님을 이용하는셈, 허나 상식적으로 신종훈의 펀치와 타이슨의 펀치가 파괴력이 비슷하겠는가..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이왕이면 체구가 작은 관리사들은 피하는것이 좋다.

중국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자신의 마사지 기술이 굉장히 특별하며 마사지 가격이 더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손님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에서도 그들의 생각이 드러나는데, 이 귀하신 내가 너희들을 마사지해주는데 잠자코 받기나 하라는 듯한 태도들을 많이 보이곤 한다. 한두 명이 그러면 그냥 개인의 일탈이겠거니 하겠으나 거의 백이면 백 그런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참으로 놀랍다 할 수 있다.

경제적인 배경을 살펴보자면 2천년대 중후반 중국 마사지가 한국에서 퍼져나갈 시점 대부분의 한국인은 130~200만원의 수입을 올리며 살고 있었고, 당시 중국인 마사지사들은 월 300 가량의 수입을 올리곤 했다. 몇몇 중국인 관리사들은 대놓고 이 동네 손님들은 그지새끼들이라며 불만을 표시하고 손님들의 호구조사 등을 하며 자신들이 더 나은 사람이라 생각하곤 하는데, 그 저속한 마인드가 행동과 말에 그대로 배어나온다. 이는 벼락부자들의 일반적인 패턴과 동일하다.

물론 손님 중에도 개진상들이 존재하지만, 왜 개진상들에 맞서 본인들의 권리를 지키지 못하고 엄한 평범한 손님들에게 화풀이를 하는지는 모를 일이다. 마사지사들끼리는 중국인을 쓰면 가게가 망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실제로 중국 마사지샵들이 거의 대부분 망해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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